제12과
6월 11-17일
총리가 된 요셉
- 이집트의 총리가 된 요셉. 창 41:37-57.
- 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석할 뿐 아니라 앞으로 올 칠년 흉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계획도 말해주었습니다(창 41:32-36).
- 바로는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지혜를 주셨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. 그는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임명하고 아내도 주선해 주었습니다 (창 41:39-44).
- 첫 칠년의 풍년 동안 “요셉은 바다의 모래같이 많은 곡식을 모아” 저장했습니다 (창 41:49). 또 두 아들, 므낫세 (잊어버리다) 와 에브라임 (결실하다)을 얻는 축복을 받았습니다.
- 하나님은 악 (종으로 팔림)을 선한 것 (이집트의 총리가 됨)으로 바꾸셨습니다.
- 형들을 시험하는 요셉:
- 시험 1: 잘못을 뉘우치는가? 창
- 흉년이 오자 요셉은 창고를 열어 애굽 (이집트) 사람과 이웃나라 사람들에게 곡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(창 41:56-57). 야곱은 베냐민을 뺀 자기 아들들을 밀을 사오라고 애굽으로 보냈습니다 (창 42:1-4).
- 요셉은 형들이 온 것을 알아채고 그들을 시험하기로 했습니다 (창 42:8-9, 17). 요셉의 계획은 잘 맞아 떨어졌습니다. 형들은 요셉이 자기들의 말을 못 알아들을 줄로 생각했고 (창 42:23) 서로 마음 놓고 이야기했습니다.
- 시험2: 아직도 서로 질투하는가? 창
- 요셉은 시므온을 옥에 가두어 놓고 나머지 형들이 막내 베냐민을 데려오겠다고 맹세하면 고향 가나안으로 돌아가게 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(창 42:19-20, 24).
- 요셉이 친 동생 베냐민을 봤을 때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(창 43:30). 요셉은 베냐민에게 다정하게 말했고(창 43:29) 자기 아버지가 그를 대했던 것처럼 (창 43:34; 37:3) 동생을 대했습니다.
- 이제는 요셉의 형들이 베냐민을 질투하지 않았고 “함께 즐거워” 하였습니다. 형들은 변했습니다. 그들은 더 이상 (아버지의) 편애를 질투하지 않았습니다.
- 시험3: 결정적인 것. 창
- 마지막 시험은 베냐민이 요셉의 은잔을 훔쳤다고 정죄하는 것이었습니다(창 44:2-4, 12). 형들이 옛날 요셉을 버렸던 것처럼 이제 베냐민도 버릴까요?
- 유다는 감동적인 호소를 합니다. 먼저, 그는 자기의 죄를 인정했습니다. “하나님이 종들의 죄악을 찾아내셨으니” (창 44:16).
- 유다는 요셉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아버지의 고통을 기억했습니다. 그는 아버지를 동정했고 아버지가 다시는 그런 슬픔을 당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(창 44:20, 30-31).
- 마지막으로 유다는 이삭을 대신해서 죽은 숫양처럼 (창 22:13) 베냐민 대신 자기가 그 벌을 받게 해 달라고 요셉에게 빌었습니다 (창 44:33).
- 시험 1: 잘못을 뉘우치는가? 창
- 하나님이 악을 선으로 바꾸심. 창
- 요셉의 형들은 시험에 합격했습니다. “내가 바로 요셉”(창 45:3-4) 이라고 말할 때가 온 것입니다.
- 요셉은 복수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. 그는 하나님께서 악을 선으로 바꾸셨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.
- 요셉은 “생명을 보존 (구원)“하시는 (하나님의 계획)을 말했습니다. 자기를 애굽으로 보내신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형들을 설득했습니다(창 45:5-7).
- 요셉은 고향의 가족들이 이집트로 이사할 모든 준비를 했습니다. 이제 모든 일이 풀렸고 처음 약속을 지키시는 위대한 하나님만이 존경을 받으셨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