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1과

6월 25일-7월 1일

목자의 시련

  • 나의 목자가 인도하시며. 23:1-2.
    • 성경에는 목자가 누구인지는 분명하게 나와 있습니다 (요 10:14 히 13:20).
    • 우리의 목자는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실 까요?
      • 우리를 보호하시고 약할 때 사랑으로 돌보십니다. 사 40:11
      • 우리를 잘 아시고 깜깜한 날에 우리를 구원하십니다. 겔 34:12
      • 우리가 올바르게 살도록 지도하심. 겔 37:24.
      • 우리를 위해 자기 생명을 희생하심. 요. 10:11
      • 우리를 모으심 요 10:16.
  • 의의 길로. 23:3.
    • 양떼들은 길을 가로막곤 합니다. 하지만 목자는 우리를 “의의 길” 좋은 길로 인도하십니다. 좋은 길은 어떤 길인가요?
      • 올바른 목적지인 목자의 집, 즉 새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
      • 목자가 원하는 대로 살도록 도와주는 길
      • 우리를 의롭게 살도록 도와주는 길
    • 우리의 길이 얼마나 힘들던지 쉽던지 간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광스러운 집으로 인도하실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.
  • 골짜기에서 두려워하지 않음. 23:4.
    • 하나님의 손이 보이지 않을 때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? 우리는 깜깜함, 아픔, 고난과 두려움에 억눌려 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셨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.
    • 하나님은 성경에 “두려워하지 말라”고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. 우리가 그분을 볼 수 없더라도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.
    • 우리는 목자의 “지팡이”와 “막대기”를 통해서 (성경과 율법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) 하나님의 인도와 함께하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  • 원수로 부터 보호하심. 23:5.
    • 5절에는 기대하지 않았던 존재, “내 원수” 가 나옵니다.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원수가 있을까요? 당연히 있습니다, 눈에 보이는 원수와 보이지 않는 원수, 잘 알려진 적과 모르는 적(빌 3:18, 엡 6:12)들이 있습니다.
    •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시는 일들 즉 밥상을 준비하고, 기름을 바르시고, 우리의 잔을 넘치게 하시는 모든 것들을 명상할 때, 우리의 원수들은 그 존재감이 점점 작아질 것입니다.
    • 우리가 목자와 함께 있는 한 어떤 원수도 목자가 우리에게 주신 것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.
  • 영광스러운 목적지를 향해. 23:6.
    • 다윗은 두 가지를 확신했습니다:
      1. (하나님의)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꼭 그를 따라다니고 “쫓아”온다는 것이었습니다. 계곡이 아무리 깊어도 원수들이 끈질기게 달려들어도, 하나님의 선하심과 변함없는 그분의 사랑은 당연하고 우리를 목적지까지 인도하시는 것도 확실하다는 것입니다.
      2. 우리는 하나님이 사시는 영원한 집에 같이 살게 될 것입니다 (계 22:3-4). “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.” (살전 4:18)

Resource Credit: fustero.es (Translated by: Joo Kim)